잘 만들어진 계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. 계약서상 잘못 들어간 단어 하나의 쓰임새로 생각지도 못한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고, 잘 표현된 계약 문구로 잠재적 위험은 완전히 차단한 채 추구하고자 하는 이익만을 극대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. 부단한 영업 활동으로 수주를 따냈으나, 계약서상 기업의 이익 및 이해관계가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 오히려 수주를 하고도 적자를 내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. 김앤박 법무법인의 변호사는 십수 년간 전 세계 기업들과 정부를 상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턴키프로젝트 건설을 포함하여 수많은 계약 및 클레임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.
탁월한 기술력으로 이미 해외에 진출한 많은 기업들 중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사내 법무팀도 없는 것이 대다수 중소/중견기업의 실정입니다. 김앤박 법무법인은 무역, 투자, 라이선스, 기술 개발, 엔지니어링 및 건설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사업 아이디어를 현실적인 거래로 구체화하는 것에서부터, 해당 거래가 반드시 사업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대응 및 해결책을 제시합니다.